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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만과 허리통증 2016-12-02 09:48


 
 
 
 
안녕하세요~
스마트핏 다대포점 임병권 트레이너입니다.
치료만 하면 좋아질 줄 알았던 허리통증이었는데,
막상 병원에 가보니 과체중으로 인한 허리통증으로 치료뿐만 아니라
체중관리도 같이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이라면 살이 찌고 복부비만 및 내장비만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곧 허리에 무리한 결과를 낳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척추가 체중에 눌리면서 자세도 안 좋아지고 근육량을 오히려 감소되어
복부, 허리에 감싸고 있는 지방이 늘어나
근육의 상태를 더욱 안좋게 만들어 근육이 잡고 있는 척추가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허리 디스크의 위험은 그만큼 올라가고
체중이 복부비만으로 인해 앞으로 쏠려서 척추의 변형까지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체중조절을 하지 않고 무시한 경우 척추의 변형으로
여러 가지 척추에 대한 통증이나 불편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65세 이상이 노인들은 근육량이 현저하게 줄어
척추를 지탱하는 근력이 많이 약화되는데요.
이에 과체중까지 더하면 위험도는 더 올라가게 됩니다.
노인들이 효과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느리고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꼭 같이 하면서
운동과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웬만하면 쉽지 않은 척추 건강 관리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척추건강과 체중관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저칼로리 식단 필요!!
체중관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저칼로리 식단입니다.
1주일에 약 500g의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하루 약 500~600kal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많은 식단 정보이지만 그래도 또 언급해도 중요한
콩, 채소, 과일, 생선, 저지방 유제품 등의 저지방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2. 식사량 조절하자!
과체중인 사람들은 대부분 과식과 불규칙적인 식사법을 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먹는 양을 평소보다 1/2 또는 2/3 정도만 섭취하는 방법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끼를 먹으면서 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3. 운동으로 체중조절!!

일반인들이 다 알고 있는 유산소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는
일주일에 150분, 3~4일 운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식사량 조절과 같이 실행한다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일반적인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허리 근육강화에도 좋은 운동이 있으니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꾸준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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