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나 오래 걷기 혹은 스쿼트와 같은
하체 운동을 무리하게 많이 한 경우에 다리근육은
물론 엉덩이 근육까지 많이 뭉쳐서 걷거나
계단 올라가는 동작할 때 등 힘들었던 경험을
한번씩은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엉덩이에 위치한 근육들은 골반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고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들이 위치하기 때문에
등산이나 무리한 하체운동을 하게 되면
부하를 많이 받게 되어 근육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그 이상 넘어서는 인대나 관절 주변 조직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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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올 것 같은 느낌이 있거나,
장시간 등산이나 걷는 등 부하를 무리하게 받기 전에 미리 관리해주고
끝나고 나서 다음날 뭉침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마사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 적용에는 라드 Helix(헬릭스)를 이용해보겠습니다.
먼저 한 쪽 엉덩이 전체를 대고 앉아서
앞, 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엉덩이 근육 전체를 자극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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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의 위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중둔근(gluteus medius), 소둔근(gluteus minimus)도
함께 마사지 해 주기 위해서 Helix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마사지를 적용해 주도록 합니다.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원하신다면 사진처럼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에 걸쳐서 하시면
부하를 좀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일 자극이 많고 근육이 뭉쳐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주면서 마무리 해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