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센텀점 방영삼 트레이너입니다.
이번 주는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대 영양소라고 불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중요성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내용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의존 해서는 안 됩니다!
 









최상의 건강상태와 최상의 운동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량 영양소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 또한
충분하게 섭취를 해야 합니다.
 
비타민C의 경우는 인체 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항산화 물질이며
콜라겐 생성에 쓰이는데 콜라겐은 체내에서 가장 풍부한 단백질로
힘줄이나 인대 피부 혈관 등 신체 조직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비타민C를 하루에 얼마나 섭취를 해야 할까요?
현재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별에 관계없이 60mg이며
심혈관계 질환과 암 발병률을 낮추려면
하루에 90~100mg 정도의 비타민c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과 풍부한 과일로는 오렌지가 손꼽히지만
같은 양을 비교했을 때 키위가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키위 1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117% 함유되어 있다합니다!
 
 






 
 
노란파프리카 또한 엄청난 비타민C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루 권장량의 5배가 넘는 풍부한 비타민C를 얻을 수 있으며
노란색의 파프리카가 없을 경우 빨간색의 파프리카도
비타민C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고 합니다.
노란 파프리카 큰 거 1개는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569% 함유가 되어있답니다
 
 





 

브로콜리 줄기는 섬유질로 이루어진 겉부분과 달리
속에는 부드러운 줄기가 있는데,
이 줄기는 브로콜리 꽃봉오리보다
영양가와 식이섬유 함량이 월등하게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꽃봉오리만 먹는 실수를 하지 마세요!
 
이렇게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무기질, 수분 등
골고루 한 가지에 부족함이 없게 식단을 구성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