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운동센터 구서점
주임 손용진 트레이너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찾아온 것 같습니다.
(말이 살이 쪄야 되는데 왜 제가 찌는지는 모르겠지만...)
 






 
환절기가 되면 몸이 나른하고 잠이 많이 오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나는 계절과는 상관없이 항상 피곤한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주목!!
 
오늘은 매일 하루하루가
천근만근 피로가 기시지 않고 매시간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쉽게 지치고 짜증 나는 일상의 반복이신 분들을 위해
항상 피곤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렇다는... ㅠㅠ)
 






 
제일 먼저 운동부족입니다.
운동이 부족할 경우 쉽게 몸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 학생의 경우
활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동시간을 꼭 내야 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40분씩 가벼운 운동을 즐기게 되면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숙면인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면
잠을 자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많게 된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에너지를 보충하지 못해
충분히 잤다고 생각할지라도
피로가 제대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피곤하고 졸리게 되는 것입니다.
잠자리 전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는 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는 바로 커피입니다.
지나친 카페인 성분은 몸을 피로하게 만들뿐더러
숙면에도 많은 방해가 됩니다.
카페인과 같은 흥분제 역할하는 음료에 자극받게 되고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랍니다.
 






 

네 번째는 단 음식입니다
피곤한 경우 단 음식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오히려 단 음식이 혈당을 떨어뜨리고
몸을 늘어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는 수분 부족인데요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급격히 하락합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들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지 않는 경우, 색이 누런 경우가
수분 부족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는 몸을 쉽게 지치게 합니다.
개개인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아내
적절히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만큼
마음가짐을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365일 언제나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먼저 실천해봐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