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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알레르기성 비염 2016-09-27 13:22


 
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센텀점의 방영삼 트레이너입니다.
벌써 뜨거웠던 여름의 무더위도 점차 물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곤 합니다! 그
래서 오늘 소개 해드릴 내용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고 합니다.
 





먼저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코 안에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비강점막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비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차고 건조한 공기에 비강 점막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서 나타는 현상이며
황사, 곰팡이, 진드기 등의 경우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9월과 10월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 때문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극복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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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실내 청결을 유지한다.
집 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털과 비듬,
바퀴벌레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내 환경에 신경 써야 하며
집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기도 자주 시키고
냉난방 시설의 필터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집 먼지 진드기는 온도 25도 습도 75% 이상에서 가장 잘 번식하므로
고온다습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습도가 너무 높을 때는 제습기를 사용해 제거하고
집 먼지 진드기 제거 전용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로는 “'털'과 거리를 둘 것”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는 미세한 먼지도 괴로울 수 있으므로
실내에 애완동물이나 털 인형은 두지 않도록 하고
카펫은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으로 된 소파를 사용하는 경우는
알레르기용으로 제작된 커버나 비닐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침구류를 자주 세탁할 것”
커튼, 이불, 베개 등은 자주 세탁을 하고 일광 소독을 실시하여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이 좋으며 세탁은
1~2주마다 55도 이상의 더운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손을 잘 씻는다.
손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매개체인 만큼
손 씻기는 가장 기본적인 위생 수칙입니다.
특히 손이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눈을 비비거나 피부를 긁고 문지르는 행동은
결막염과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따라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비누나 항균 손 세정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고 외부에서 손 씻기가 어려울때는
물티슈나 손 소독 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물을 충분히 마신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수시로 먹어
호흡기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하며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신진대사가 촉진돼 비타민C 소모량이 늘어나므로
사과나 귤 같은 과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체온 유지에 신경 쓴다”
요즘같이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경우에는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해 입고 나갈 옷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얇은 가디건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기고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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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켜내도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모두들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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