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마린시티점 남지연 트레이너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식습관이 어떤지 알고 계시나요?
잘못된 식습관은 과식을 불러 소화불량이나 비만을 부를 수 있고,
살을 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진다면 한번 쯤 뒤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①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만 먹는다.
 
밥을 먹을 때, 양뿐만 아니라 내가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은 대부분 빵이나 인스턴트 식품이 대부분인데요.
맛이 있다고 해서 그 음식만 먹게 된다면, 영양결핍도 있을뿐더러,
몸에서는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몸에 저장하게 되면서 내장형 비만으로 변하게 됩니다.

 


 


②밥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라는 말이 있죠?
우리 몸에 호르몬중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그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촉진시키려면
천천히 20번이상 꼭꼭 씹어서 먹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햇빛을 만끽하며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 또한 분비가 잘 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신체의 활성화와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니
다들 밖에 나가셔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시며
운동하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③밥을 먹으며 무언가를 본다.
 
혹시 밥을 먹으면 티비나 스마트폰을 보시나요?
이 습관이 과식과 관계가 없어보이죠.
하지만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시각을 통해 포만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사람은 2-3살까지는 스스로 아무리 밥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만,
크면서 점점 그 기능을 잃어간답니다.
앞으로 식사중에는 식사에만 집중을 할수있도록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