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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만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2016-10-07 11:12


안녕하세요.
스마트핏운동센터 구서점
주임 손용진 트레이너입니다.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인 요즘,
혹여나 비만이 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비만상식 중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국제보건기구(WHO) 기준에서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중질량지수가
30kg/m2 이상인 사람을 비만이라 하고,
체질량지수가 25~30kg/m2이면 과체중이라고 합니다.
 
비만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살이 찌는 체질이란 말이 있는데요.
살이 찌는 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문제이지
체질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유전적’ 비만이 있더라도
식습관이나 운동을 하면 비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도 틀린 말인데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감량이 되고,
또 포만감을 주므로 식요을 자제할 수 있습니다.
 
 





매운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말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매운 성분 ‘캡사이신’이 살을 빼준다는 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빨리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식사 시작 후 20~3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천천히 먹어야합니다.
즉, 천천히 먹을수록 포만중추가 활성화되므로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운동으로 살을 배는 것이 다소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연령에 상관없이 충분히 체중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흔히 뱃살 빼기로 좋다는
하루 30분에서 1시간 복식호흡도 사실과는 다릅니다.
열량 소비가 아주 적어서 체중감량 효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단 복식호흡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렇듯 운동도 건강관리도
조금 더 정확한 정보들과 함께 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않을까요??
 
저희 스마트핏운동센터도
정확한 정보들을 얻기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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