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자세적인 문제가 많이 생기는 현실입니다.

주로 거북목 증후군과 함께 둥근등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오늘은 라드 Helix(헬릭스)를 이용해 이 증상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자세적인 증상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머리가 전방으로 나오면서
중간등이 구부러진 상태로 고정이 되어 자세적인 문제와
목의 불편함을 가져오게 됩니다.
 
통증이 있는 목에 대한 문제도 해결을 해야겠지만
구부러진 상태로 고정이 되어버린 흉추의 가동성을
먼저 확보해 주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라드 헬릭스는 척추기립근이나 하체 근육 등
큰 근육들을 이완시키는데 유용하게 이용되는 도구입니다.

사진처럼 등이 가장 굽은 부위 혹은 흉추의 중간부위 정도에 대고 눕습니다.
양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천천히 바닥으로 누워줍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많이 내려가지 말고 통증있는 전 범위까지만
내려갔다가 다시 원래대로 올라와주는 식으로 반복해줍니다.
 
최대한 누운 상태에서 좌,우로 척추를 살짝 틀어준다면
훨씬 더 흉추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5분이면 충분한 근막이완법,
내 몸 항상 관리하는 습관 들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