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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식욕 호르몬!!!!
   날짜 : 2016-11-28 13:39:48                        조회 : 4,104                       




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마린시티점 남지연 트레이너입니다.
 
여러분, 호르몬이 여러분의 컨디션이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식욕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식욕 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음식과 관련된 호르몬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식욕을 자극해주는 그렐린, 코티솔
그리고 반대로 식욕을 낮춰주는 렙틴과 세로토닌,
또는 도파민으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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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들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그렐린.

그렐린은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위장이 비었을 때 수치가 상승하고,
음식물을 섭취한 이후엔 수치가 낮아집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위장이 비었을 때 수치가 상승하는데,
굶어서 위가 오랫동안 비어있게 된다면
이 자극은 강도가 커지고, 빈도가 잦아집니다.
굶어서 살 빼면 실패하는 요인 중 하나죠.
 
② 코티솔

코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식욕자극 호르몬으로 작용을 하게 되죠.
코티솔이 분비가 되면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식욕이 늘어나게 되고, 에너지 소비는 줄어듭니다.
이것이 지속이 된다면,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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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반대로 식욕억제 호르몬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랩틴

랩틴은 체중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지방세포에서 분비가 됩니다.
체중이나 식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몸에 체지방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 지방이 늘면, 랩틴의 분비가 늘어나 식욕을 줄이고,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랩틴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분비가 안 되면 비만일 확률이 높겠죠.
 
 
② 세로토닌, 도파민

이 두 호르몬은 행복함을 느끼게 합니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하고,
세로토닌은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두 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가 되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상대적으로 식욕을 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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