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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겨울에 더 위험한 뇌졸증
   날짜 : 2016-12-14 11:53:24                        조회 : 2,851                       



 
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잠실신천점 조정명 트레이너 입니다.
 
겨울인 만큼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니
움직이는 것조차 힘드시죠?
 








추운 날에는 특히 건강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찬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공기가 건조해져
비염으로 고생하거나, 목감기에 걸리는 분들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우리 잠실피티 회원분들도
목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셔서
저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이런저런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감기 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답니다.
바로 뇌졸중인데요!

 





 

<겨울에 더 위험한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 기능에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장애는 뇌 기능에 부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 

뇌졸중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해 목숨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여러 전조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을 거예요!
 
 
 



 
1. 시야 장애
 
이유 없이 한쪽 눈꺼풀이 쳐지거나
잘 안 보이고 캄캄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인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2. 보행 장애와 운동장애

걸을 때 자꾸 한 쪽으로 쉽게 넘어지고,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드는 것
신체 일부분의 마비가 와 움직임이 불가능한 경우
뇌졸중의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3.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약을 먹어도 강한 두통이 가라앉지 않거나
평소 두통이 없었는데 심한 두통을 자주 느끼고
가만히 있어도 균형을 잡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경우도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4. 언어장애

언어 능력을 관장하는 뇌에 문제가 생기면
말하는 데에도 지장을 주죠. 
평소 유창하게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제대로 된 발음을 하지 못하고 말을 못 알아듣고 이해하지 못하면
이 또한 뇌졸중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법>
 
 
 
 1. 규칙적인 운동 필요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 문제에서 비롯되는 문제인 만큼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당 30분 이상, 매주 4회 이상 오전보단
오후 시간대로 규칙적으로 운동해 보세요.
추운 겨울 몸의 체온의 떨어져
뇌졸중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 금연은 필수

인체에 백해무익한 흡연!
흡연은 혈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히 금연하셔야 합니다. 
 







3. 음주는 적당히

과음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최대 4배 높습니다. 
과음은 혈압을 급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심근 수축이나 부정맥도 유발한 수 있답니다.
삼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꼭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한두 잔 정도 적당히 해야 합니다.
 








추위로 혈관이 좁아져
뇌혈관이나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쉬운 계절, 
스마트핏에서 함께 운동하면서 예방해 보아요~!
 
12월 31일까지
잠실신천피티 할인행사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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