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스마트핏 운동센터 마린시티점 조홍준 ​팀장입니다.
이번주 포스팅에서는 Olympic Lifting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리프팅은 대표적으로 용상과 인상으로 나누어져 있고
용상은 클린과 저크로 이뤄져 있으며 인상은 스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동작들을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운동수행능력이 필요한데
우수한 스트랭스, 순발력과 각 근육간의 협응력 등이
조화롭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단순히 저 사람들은 힘이 세다 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상상이상의 순발력과 유연성과 안정성,
스트랭스가 완성되어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연습을 할수록 더욱 역도선수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곤 합니다.
 







 
인상(스내치)과 용상(클린&저크)둘의 차이는
스내치의 경우 바벨을 들어올린후,서서 오버헤드 프레스 한 다음
그대로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이고
클린&저크는 바벨을 든후, 어깨 위로 얹힌 다음 (프론트 스쿼트 자세처럼)
그 다음 앉았다가 일어서면서 오버헤드 프레스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상(스내치)은
행 스내치 -  오버헤드 스쿼트 - 프레스 언더 - 퀵 드롭
으로 이뤄져 있으며
 
용상(클린&저크)은
프론트 스쿼트 - 행 점프 쉬러그 - 점프 쉬러그 -  행 풀 - 하이풀 -
행 클린 - 클린 - 푸시 프레스 - 스플릿 저크
로 이뤄져 있습니다.
 






역도는 생각보다 훨씬 과학적인 운동이며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요.

일례로 미식축구선수들에게
파워 리프팅과 올림픽 리프팅 그룹으로 나누어 15주 훈련을 받은 결과
1RM 스쿼트와 벤치프레스, 그리고 40야드 달리기에서
올림픽 리프팅을 훈련한 그룹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4
0야드 달리기의 경우 2배 정도의 향상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교육을 받고 연습도 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은 자세도 충분치 못하고
모자란 점이 많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회원님들께 잘 전달해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역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