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권순원 트레이너입니다.
이번에는 2016, 2017년 휘트니스 트랜드
“Wearable Technology”에 관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사전적 정의는
‘컴퓨터를 옷에 부착하거나 신체에 부착 또는
분산시킨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연동이 가능한 기술이다.‘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작고 편리하기도 하고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기기의 다양한 능력들이
하나의 기기로 압축된 듯이 포함되어 매우 유용하게 적용되어
사람들의 많은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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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운동을 할 때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길을 걷다 종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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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스마트폰을 부착하여 운동을 하면
조깅을 한 거리를 알려준다거나,
소비한 칼로리를 예측하여 알려 주는 등
기본적인 기능들은 알고 계셨고 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최근에는 심박수를 체크하고, 수분량을 측정하며,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했는지까지 나오는 시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시계 외에도 신발, 안경, 모자 등
센서들을 달고 신체 상태를 체크해주는 기술이 나왔고
더 발전되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심박수, 호흡량, 근육량, 수분량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에 대한 측정장비가
기계로만 가능했지만 그런 기기들이 점점 작아지고 쉬워지고 통합되고 있어
모든 운동에 관련된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소지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본인의 운동량은 물론 혈압에 민감한 환자,
개개인의 적정 운동강도를 지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안전하고 효율성이 있는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고 친근하지 않지만
어느 순간 우리의 곁에 없으면 불편한
지금의 스마트폰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