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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운동]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날짜 : 2017-02-21 11:50:06                        조회 : 4,113                       

최근 눈의 피로를 호소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활이 있고 그것에 따른 피로 누적 등 원인은 다양하겠죠?
때로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노안의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안은 40세 전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은 20세 무렵부터 퇴화되기 시작합니다.







노안이 20세 전후로 발생한다면 노안을 방지하기 위한 습관은
이미 들어있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스트레스, 피로 누적 등의 이유로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노안이 일찍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하죠.


때로는 연말과 송년회와 같은 잦은 회식에서의 잦은 음주 역시
눈의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찾아오는 노안.
그렇다면 노안을 방지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생활 습관을 빨리 알아두는게 좋겠죠?


첫 번째, 안경에 의지하지 않고, 바른 자세로 물체를 보는 것.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너무 의지하게 되면 시력 저하는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누워서 TV를 보거나 비스듬하게 앉아 보는 경우,
부담스러운 각도가 물체를 봤을 때 한쪽 눈에만 부담을 주면서
사시가 되거나 수정체가 틀어져 난시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잠을 푹 자고, 적당한 일광욕을 해주는 것.
수면 중 분비되는 멜라토닌을 비롯한 각종 호르몬은 눈과 뇌의
세포 재생을 돕기 때문에 인간에겐 8시간 수면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산책을 통해 적당히 빛에 노출시켜주고 공기를 쐬어주는 것 또한
눈을 젊어지게 하는 것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체내로 흡수되는 산소의 1/4은 눈과 뇌에서 소비를 하기 때문에
눈과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심호흡이나 복식호흡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눈물의 원료가 되는 수분이 부족하면 눈에 좋지 않기 때문에
촉촉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이것이 유지가 되면
비문증(눈 앞에 먼지나 무언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
안구건조증,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뇌에 자극을 주고 위를 보며 바르게 걷습니다.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시력을 향상 시키는 것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운동을 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시선보다 조금 위를 보고 등을 곧게 펴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목과 어깨 결림이 개선되고 눈과 뇌의 혈류도 좋아집니다.









정말 기본적인 습관들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감각 중에 하나인 시력에 매우 큰 연관이 있는 습관들입니다.










이런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를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몸도 마음도 점점 더 약해지겠죠?


마음에 노화가 찾아오면 몸도 같이 노화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나이가 많아서 그래’라는 말들을
입버릇처럼 달고 있지는 않으신지 돌이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스마트핏 운동센터 구서점
트레이너 이자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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