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거제 고현점
트레이너 이자연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비만예방의 날 을 알고 계신가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비만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비만예방의 날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비만예방의 날 이란,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한 비만학회는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와 교육 및 홍보를 위해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생기게 됐습니다.
 
비만은 체중이 증가하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만,
무엇보다도 각종 합병증, 즉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암까지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국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의지가 돋보인 거죠. 
 
 
비만예방의 날이 지정된 후, '체력 바로 알기', '작은 습관 변화부터', '허리둘레 알기' 등의 주제로
매년 비만예방의 날 및 비만예방주간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성인비만뿐만 아니라 이전에 소아 비만에 대한 예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아이들 5명 중 1명 이상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소아 비만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 비만학회는 지난 2015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들이 바뀐다'를 대표 문구로 내보였습니다.
 
실제로 가정에서 부모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이 자녀 비만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 및 비만 정도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확인했다는데 의의를 두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요인으로
 
부모의 행동
환경적 요인
아동 스스로의 행동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인지 능력이 부족한 아이 대신, 부모의 행동이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음식 섭취를 관리하고, 스포츠를 포함한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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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학회는 지난 2015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생활 수칙'을 발표하여
온 가족이 실천해야 할,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비만 예방 생활습관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등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품들을 구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접할 기회도 많아지게 되었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우리 부모님들께서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대신 함께 산책을 하고, 대화를 하며
아이와의 교감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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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스마트핏 운동센터 거제 고현점
트레이너 이자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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