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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fit 이야기] 스마트핏 야구단 데뷔전
   날짜 : 2016-04-21 10:21:36                        조회 : 1,532                       
 
 
 
 
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센텀시티점장 김경일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핏 회사에 작은 역사가 시작된 날입니다^^
2016년 스마트핏 회사 야구팀이 창단을 하여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구단주에는 스마트핏 대표 박일봉, 센텀시티점장을 맡고 있는 제가 초대감독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직원들로만 구성되어 4~5번의 훈련을 거듭한 후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데뷔전~!!!

3~4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야구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감독으로서는 첫 경기 부상 없이 무사히 치르기만을 기대하며 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
​데뷔전이 치러진 부경고~
 



 



초록빛 잔디 위에 새삥잔뜩나는 흰색 유니폼이 우리팀의 경력을 말해줍니다.
모든 직원들이 설레며 손꼽아 기다리던 데뷔전인 만큼 긴장을 한 듯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경기에 들어갔죠^^
 








야구란 스포츠가 기술적 요소가 많은 종목이기 때문에
피트니스 회사의 직원으로서 기능과 체력이 좋다고 해도
단시간에 훌륭한 경기력을 뽐내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는 다년간의 야구 경력자로서 경기전 우리의 데뷔전을 그려봤습니다.
우왕좌왕, 좌충우돌~경기다운 경기를 하긴 쉽지 않을 거라 예상했습니다만, 웬걸! 
몇몇 장면에선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으나
나름 야구다운 야구를 하는 우리 선수들을 보면서 야구는 처음이지만
기능이 훌륭한 직원들이기에 초보치고는 무난한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1회부터 야구 유경험자인 단장과 감독이 사사구를 잘 골라냈으나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 반면 스마트핏도 의외의 선전으로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핏도 3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를 쳐내지 못하면서 열세의 경기를 이어갑니다.
경기가 중후반으로 이어지면서 상대팀과의 실력 차이를 보이면서 점수는 점점 벌어집니다.
 
이윽고 약속의 마지막 5회!(사회인야구는 시간제한 룰로 진행) 스코어는 2대 9! 상대팀은 중학교까지
야구 선수를 했던 에이스선수가 마무리로 올라옵니다.
현실적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아놓고 마지막 미팅을 합니다.



enlightened



“우리는 오늘이 시작인 팀이다. 아직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승리하기엔 많이 벌어졌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건 경험이다.
이미 승패는 의미 없으니 본인들이 경험할 한 타석을 후회 없이 보내자.
적극적으로 초구부터 휘둘러라”

점수는 7점이나 벌어져있고,
상대 투수는 우리 선수들이 공략하기엔 무리가 있는 투수였기에
적극적으로 휘두르면 최소한 3번은 스윙을 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소극적인 마음으로 임하면 많아봐야 3~4타석 들어가는 시합에서 후회가 남기 마련이죠.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었고 첫 타자는 5번타자 정선훈팀장! 적극적으로 스윙했으나
역시 처음 보는 속구에 타이밍을 빼앗기며 2루수 플라이 원아웃!
다음은 6번 조영진 과장 감독의 주문대로 적극적 스윙으로 내야 깊숙한 타구를 치고 전력질주했으나
상대의 호수비에 걸려 투아웃! 누구나 이렇게 끝나는 듯 생각했죠.
하지만 모두의 눈빛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기적은 일어납니다.
 


 





다음 타자는 7번 정지환 다대포 점장이 끝까지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사사구출루, 8번타자 박성주 사원의 회심의 안타!
9번타자 김근주 주임의 투수앞 땅볼을 치고도 전력질주 한끝에
실책을 이끌어내며 출루에 성공하며 1점추격! 이어진 1번타자 손용진 주임의 타석~

아직까지 스코어는 3:9 하지만 단장과 감독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1번만 살아나가면 분위기 탄다"
2아웃 마지막 아웃을 내가 당하지 않겠단 집념이었을까요?
손용진 주임도 끈질기게 볼넷을 골라나가며 2사만루!!
 
 








다음 타석은 스마트핏 CEO이자 야구단 구단주 박일봉 대표^^
과연 대표의 체면을 살릴 것인가? 두둥~
스트라이크가 들어오고 파울을 치며 볼카운트가 절대적으로 밀린 상황에서
중견수 오버 2루타를 치며 2점추가득점. 이어지는 2.3루 찬스!


3번타자 센텀시티점장 김경일 감독!
감독으로서 역할을 타석에서도 보여줄 것인가?^^
개인적으로 이날 최고로 집중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모든팀원들의 눈빛이 감독님을 ‘쳐줄거야?’ 이런 눈빛?^^
절대로 이 순간만큼은 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yes



결과는 좌중간 안타로 추가2득점!
이제 7대 9 다음 타석은 스마트핏 야구단의 유일한 외부영입선수!
감독의 특별추천으로 영입한 대학야구선수 출신 차우용선수
이전까지 부담감 때문인지 삼진만 2개를 기록ㅠㅠ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강력한 타구를 날리며 안타성공에 도루까지
다시 2.3루 타석은 정선훈 고현점 팀장! 솔직히 야구초보에 실전에서 두 번째 타석이기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타만 쳐준다면 동점상황!
땅~타격음이 들리고 다소 밀린 타구였으나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결국 동점성공!
스마트핏의 3루측 덕아웃은 이미 축제분위기~
 

과감한 정선훈팀장의 도루로 다시 득점권 안타 하나면 역전 끝내기 상황에서
타자는 당일 다대포점을 오픈시킨 정지환 점장!
팀 내 단장 제외하고 감독과 함께 최고참 선수는 역시 극적인 안타를 쳐내며 기적을 연출하고 말았습니다.









회사 야구팀의 창단 목적은 단 하나였겠죠?
회사 업무에서 벗어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유대감 형성과 친목도모!
우리는 단 한 경기만으로 하나가 되었고, 스마트핏이 피트니스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듯,
우리 야구단도 첫 경기에서 기적적인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많은 추억을 쌓아갈 것입니다.
 대표부터 사원까지 이날만큼은 직책과 직위를 떠나서 동등한 선수의 위치에서 멋지게 싸웠습니다.
이날의 좋은 에너지가 각자 업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http://www.smartfit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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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텀시티점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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