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운동센터 구서점
손용진 주임입니다.
 
어느덧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멋진 여름을 위해
이제부터 슬슬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운동을 시작을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더 배가 고프고 배를 채우고 싶은 욕구가 커질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언제나 어느 분야이든
연구를 멈추지 않는 과학자분들께서 열심히 연구할 결과!!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감퇴시키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유리한 여건을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영국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운동과 식사제한을 통해 인위적으로
칼로리 고갈 상태를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실험에서는 12명의 건강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9시간동안 진행되는 스케줄에 따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어나는 호르몬 수치와 행동반응을 살펴봤는데요.
한 그룹은 음식량 섭취를 제한해 칼로리 결핍을 유도했고
다른 한 그룹은 동일한 양만큼의 칼로리가 소비되도록 운동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공복 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수치는 떨어진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실험 참가들에게는 뷔페 형태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였는데요.
음식 섭취량을 제한한 그룹은
평균적으로 944칼로리의 식사를 한 반면,
운동을 한 그룹은
평균 660칼로리 섭취하는 결과를 보였답니다.
 
연구팀은 과거 남성 실험 참가자들에게도
동일한 형태의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남성들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는 것!!!
결국 성별과는 무관하게
운동이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나타낸 거죠







단 이 실험에는
실험 규모가 상당히 작았다는 점,
또 젊고 건강한 사람들로만 대상으로 했다는 한계점은 있으나
다른 박사님들도 다른 실험 방법으로 운동이 허기짐을 감소시키는
명백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량 제한보다는 운동을 통한 칼로리 소모가
확실히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
 
 
 

 
 

음식량을 제한하는 방법은
향후 과식을 촉발하기 쉽다는 사실!!!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
즐겁게 운동을 시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