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마린시티점 남지연 트레이너입니다.
오늘은 요즘 현대인들의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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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빈번한 스마트폰 사용이나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계속 두게 되면 신체의 벨런스도 무너지게 되고 척추에 부담이 늘어서
나중에는 디스크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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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에 노출이 되면 허리통증과 엉덩이통증, 다리저림이 대부분 나타나는데요.
심하면은 걷는 것조차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디스크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면 수술 하지 않고도 운동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뭐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럼 같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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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rone press up.

 
 
 
 
① 준비자세 : 배꼽을 척추 쪽으로 힘을 준 상태를 유지한다. (별표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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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동작 : 배의 힘을 유지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면서
머리를 천천히 들어 주고 이어서 흉추를 들면서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견갑골을 내리고, 귀 와 어깨를 멀리하도록 한다.
자세를 3초정도 유지하고 다시 올라온 반대순 서대로 천천히 내려온다.
 
이 자세는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힘들고 까다로운 동작입니다!
특히 경추나 흉추쪽에 문제가 있으면 좋은 동작입니다.
 
 
 
 
 
2)bridge.
 
 
 
 
① 준비 : 천장을 보고 꼬리뼈가 바닥으로 향하도록 누운 상태에서
갈고리처럼 다리를 접어 세운다. 
손은 편안하게 옆에 놓는다.

 
 
 
 
 
② 동작 : 골반을 먼저 후방경사 시킨 뒤, 골반-요추-흉추 순서로 든다.
이때 견갑골 하각 아래까지만 들도록 하고, 체중이 과도하게 어깨에 실리도 록 하지 않도록 한다. 
옆에서 봤을 때 허벅지와 척추라인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3)Dog and Bird.
 
 
 
① 준비 : 어깨와 손이 일직선, 골반과 무릎이 일직선이 되도록 네발로 선다.
 
 
 
 
 
 
② 동작 : 몸통을 고정한 상태에서 팔 다리를 교차로 들어 올린다.
처음에는 발끝, 손끝이 바닥에 두다가 동작이 잘 된다면 서서히
팔 다리 높이를 높게 들어 올린다.
이때 체중이 한 쪽으로 과도하게 쏠리지 않고 일정하게 지지하고 있는
두 팔 다리에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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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자전거 타기나, 가벼운 걷기 정도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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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든 질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혹시 지금 자세가 안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