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트로자이점 이해용 트레이너 입니다.
오늘은 코어 트레이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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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트레이닝(core training)이 최근 들어 인기 있는 피트니스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코어 트레이닝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체의 몸통을 안정화 시키고, 정렬하고
움직이는데 쓰이는 깊은 근육과 얕은 근육을 고르게 강화시켜,
예측 가능한 부상의 패턴을 일으킬 수 있는 불충분한 내재적 움직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물리치료사들이 허리 통증을 가진 환자들에게 코어 트레이닝을 하도록 하였고,
좀 더 최근에 선수들과 일반 회원들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기 있는 트레이닝 방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의학회(NASM )의 CPT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인구의 약 80%
이상이라고 추산되고 있는데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복횡근(Transversus Abdominis), 내복사근(Internal oblique muscle), 골반기저근(pelvic floor muslce),
다열근(multifidus), 횡경막(diaphragm), 심부척추기립근(deep erector spinae)
과 같은 복강내의 압력을 정정하게 유지해주는 특정한 근육들의 기능의 감소입니다.
이들은 몸에 중심에서 신체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근육들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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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을 콜라 캔으로 비유해서 설명을 해드리면
내용물이 꽉찬 튼튼한 콜라캔이 코어근육이 단단하게 잡혀있는 몸이라고 볼 수가 있고,
빈 콜라 캔은 코어 근육의 활동이 감소되어있는 몸상태라고 비유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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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압력이 가해지게 된다면 내용물이 꽉찬 콜라캔은
적정 압력을 이겨 낼 수가 있지만 빈 콜라 캔은 압력을 이기지 못하게 찌그러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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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도 무거운 중량을 들지 않아도 지속적인 중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에 코어가 약한 사람들은
허리 통증을 만성적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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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올바른 코어 운동은 복강내의 압력을 정정하게 유지하며
몸의 중심의 안정을 잡아주게 되면서 통증이 감소한다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미 코어 머슬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가운데 도수치료,
전통적인 의료관리, 또는 다른 운동프로그램보다 허리 통증을 잡아주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요것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러나!! 올바르지 못한 Posture Alignment인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코어 트레이닝입니다.
신체의 안정화 시스템을 통해 몸의 정렬이 유지되기보다는
오히려 허리와 골반에 큰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무작정 코어 트레이닝을 실시하거나 따라 하지 마시고
코어 트레이닝의 원리와 자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시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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