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센텀점의 방영삼 트레이너입니다.
날씨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 그리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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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75%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릴 때는 80%던 물은 성인이 되어서는 75%,
노년이 돼서는 68%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수분함량을 노화의 지표로 삼기도 합니다.
물이 1~2% 부족시 심한 갈증을 느끼고
5% 부족 시 거의 혼수상태가 되고
12% 부족시는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의 근육은 70%가 수분이라고 하니
근육운동을 할 때에도 물의 섭취는 매우 중요 합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수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호흡과 대사율을 낮추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의 감소는 쉽게 지방이 찌기도 함으로서
꼭꼭 관리를 하셔야 해요!









하루에 섭취 해야 하는 물의 섭취량은 평균 2L 라고 합니다.
2L의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조금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물을 섭취해야 하며 한 번에 과도한 물의 섭취는
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 것이 바로
커피나 음료수로 물을 대신하려고 하시는데
절 때 물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요즘 무더운 폭염에 수분이 부족하다며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믹스커피에 함유 되어있는 카페인은
사람의 몸에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마신 물의 양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 한잔을 마시면
마신 커피 한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거!
알고 계셔야합니다.
 






인체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에너지 대사도 느려지므로 온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
피로감이 몰려오게 됩니다.
 





지금 같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을 조금만 해도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데
수분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엔 편두통으로 발전하거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이렇게 여름철에는 물을 마시는 것만 잘하여도
건강을 챙길 수가 있으니
우리 모두 하루에 2L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