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핏 운동센터 구서점
트레이너 이자연입니다.
 
상담을 하러 오시는 회원님들 중,
종종 너무 말라서 고민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타고난 체질 상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고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미국의 스포츠생리학자들은 프로 보디빌딩 선수들이
어떤 체질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는데,
선수들 중 약 75%가 마르고 허약하여 운동을 시작한 경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들수있는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5세까지 무척 마르고 허약한 체질이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그의 어머니가 체육관을 데리고 가
운동을 시켰고 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어 보디빌딩의 길로 들어섰고
마침 전설의 보디빌딩 황제로 현재까지 이름을 알리고 있죠.
 
물론 생물학적인 체질, 즉 내배엽형, 중배엽형, 외배엽형에 따라
운동의 성과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으로 체형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거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거나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하죠.
 
그러한 생각을 하기 전,
본인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지는 않은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봐야 합니다.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원하는 대로 내 몸을
변화시킬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모두들 적절한 야외활동 즐기시고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스마트핏 운동센터 구서점
트레이너 이자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