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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내 척추는 내가 지킨다!! 디스크 걱정없는 황금자세!!
   날짜 : 2016-11-07 09:44:34                        조회 : 4,971                       

 

안녕하세요.
스마트핏운동센터 구서점
주임 손용진 트레이너입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을 하면
남는 거라고는 허리와 목, 어깨 통증 뿐이라는 생각...
힘 쓰는 일도 아닌데 아픈데는 왜이리 많은지...
 








 
허리디스크는 주로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20~30대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훤한 20대 환자 수가
2008년에서 4년 만의 2012년에 1만명,
약 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리 디스크는 아주 심하지 않다면
자생력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자세와 생활 속 척추관리인데요.
자세만 바로잡아도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는
허리에 좋은 황금자세에 대해 알아볼까요???
 







 
그 첫 번째는 의자에 깊숙이 앉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기입니다.
보통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넣지 않고
앞쪽에만 두고 앉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자세는 허리 기립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아
자세가 흐트러지고 구부정하게 됩니다.
반드시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등받이에 닿을 정도로 앉고
허리를 등받이에 대고 꼿꼿하게 세워주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황금 자세는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도록 다리 밑에 발판 놓기입니다.
척추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하려면
무릎 높이가 엉덩이보다 높은 것이 좋은데요.
 
그러기 위해서 책상 밑에 발판을 두어
높이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책상을 이용할 때는 책상을 최대한 당겨서 앉고
컴퓨터 사용 시 모니터 높이가
눈높이보다 약간 높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 유지에 좋습니다.
 









 
세 번째는 운전 시 페달과 너무 멀지 않게 당겨 앉기입니다.
운전석에 앉을 때 핸들과 일정 거리를 두고
좌석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석과 발쪽 페달과 거리가 너무 멀게 되면
허리를 계속 앞으로 숙이면서 운전을 하게 되어
허리가 경직되고 자세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페달과 핸들과의 적정 거리를 두고 당겨 앉은 후
운전석 깊숙이 앉아 최대한 허리가 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수면 시 똑바로 누워 자기인데요.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고
좌우대칭으로 균형이 맞게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허리에 통증이 있고 불편감이 있다면
작은 방석이나 수건을 돌돌 말아서
허리 밑에 받치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바로,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무릎을 굽히고 앉은 후 들어올리기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무릎을 반쯤 굽힌 후
앉은 상태에서 물건을 몸 쪽으로 끌어당겨 들어 올리면
허리에 가는 하중을 줄일 수 있어
허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황금자세는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지 않기입니다.
척추 질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몸의 좌우대칭 구조가 무너져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납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인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자세,
턱을 괴곤 앉는 자세 등은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좌우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앉거나 설 때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miley





모든 병의 근원은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는 특히 몸의 중심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무심코 하는 자세가 굳어져버리면
허리와 척추에 압박을 가해 서서히 병을 키우게 됩니다.
 
늘 생활 속에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하게 밸런스 운동 등을 해준다면
만성적인 허리통증이나 뻐근함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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